musenote

homewritingbookpenpalmusicmoviediaryphotobbs

ID
PW

MEMBER 0
GUEST 2
 

name  :  MUSI
subject  :  체육대회
작년과 비슷한 내용의 체육대회를  했다.
1년 만에 했음에도 많이 익숙들해져있더군.
나에겐 마지막 체육대회가 되었겠지만 이젠 마지막이나 새로운 시작도 많이 익숙해져서 일상의 다른일처럼 편리하게 취급된다.

어쨋건 오늘 수많은 여성들에 둘러싸여서 치룬 체육대회에서 이방인처럼 배회하다가 돌아온 나는 이젠 더 이상 고립감도 허탈감도 아쉬움도 느껴지지 않는다. 작년엔 최소한 이런 건 느꼈었는데.

점점 머릿속이 편리하게 정리되어가는 걸 느끼면서,
살아가면서 반성도 의미도 감정도 사랑도 우정도 가는 세월도
점점 더 안타까워하지 않게 되어가는 것이 과연 정상적인 인간의 모습일까.

하지만 여전히 외롭다.



snowcountry :: 주성치가 미국유학을 다녀온 부인에게 물었다.
"외롭다...가 영어로 뭐지?"
부인은 잠시 생각하더니 대답했다.
"I love you"
주성치는 부인을 끌어안으며 절규한다.
"I love you!!! l love you!!!"

친구,

나보다 많은 것을 배워가고 있구나...
2005/06/01  
72  無腦  1 MUSI 2006/08/27 3890
71  휴가  1 13층레이디 2006/03/10 2862
70  홈피의 강자 ② 가 전하는 요청 짤방  2 kimlpark 2005/04/08 2222
69  허허허 역시 무서운 구렁이의 힘  1 현재명 2005/02/20 2267
68  하루하루  1 13층레이디 2006/01/26 2838
67  하레와 구우  1 MUSI 2005/02/22 2374
66  팽팽한 근욱의 긴장.  6 홍君 2007/01/15 4433
65  파킨슨 봤겠찌  3 MUSI 2006/05/04 2978
64  토익  1 MUSI 2006/03/16 2896
63  큰일났다...  4 MUSI 2005/12/09 2581
62  친구  1 한필희 2005/07/12 1697
 체육대회  1 MUSI 2005/05/29 2616
60  책과 CD  3 홍君 2006/01/11 2749
59  짜증병.  1 13층레이디 2006/03/07 2727
58  주소...  1 누나 2005/12/14 2746
57  주말엔 모하고 지내셧음?  1 13층레이디 2005/09/25 2725
56  제목도 써야 되는구나...  1 누나 2004/12/29 2223
55  재밌는 삶  1 13층레이디 2005/09/15 2633
54  재미없는 주말  1 13층레이디 2006/07/22 3748
53  인천에서  2 누나 2005/07/07 1882
52  인간의 일생  2 마담뮤즈 2009/12/14 5149
51  이제 그만하면 안되겠니?  2 MUSI 2005/12/16 3067
50  이번엔 만루홈런이야.  1 또 누나 2005/01/07 2149
49  음 3D직종...  2 미니 2006/04/16 2748
48  윽...영작 PT  1 미니 2006/07/21 2878
47  윗집 또 싸운다...  1 MUSI 2005/12/31 2716
46  왜 그러세요~~안 그러셨잖아요~~~  2 MUSI 2005/12/15 2562
45  와우  1 엉이 2006/04/02 2843
44  오호~~  1 MUSI 2004/10/03 2363
43  오랜만입니다.  1 13층레이디 2006/06/14 2848
42  오랜만...  1 누나 2006/03/02 2637
41  오늘 밤도 하얗게 지새우는중  1 13층레이디 2006/11/16 3685
40  여행기는?  30366 13층레이디 2006/12/27 8511
39  엄마의 선택!!^^^  2 레드맘 2005/07/21 1841
38  엄마 되기를 기다리며...  128 Melissa 2006/08/08 4405
37  앨리어스  1 MUSI 2005/02/26 2151
36  알프레드 디 수자  2 미니 2005/07/25 2810
35  씬니엔 콰일러!!  1 누나 2005/01/01 2563
34  싸이클  2 MUSI 2006/03/03 2626
33  소심증.  1 13층레이디 2005/12/26 2566
32  살다보면  2 MUSI 2006/03/18 2772
31  사무실에서 시간보내기  9 마담뮤즈 2009/12/17 7845
30  볼쇼이 아이스 쇼 후기  1 누나 2005/08/28 2743
29  백수생활  1 MUSI 2006/02/19 2834
28  뭐 읽을만한 책 없나?  2 MUSI 2005/12/10 3034
27  드디어 가입!!!  1 Melissa 2005/07/23 3243
26  두도시 이야기  1 모기장수 2005/10/16 2813
25  두근두근  2 MUSI 2006/03/16 2519
24  도시와 아이들  1 MUSI 2005/06/28 2321
23  다시 곤명  1 누나 2005/11/28 2349
1 [2]
Copyright 1999-2019 Zeroboard / skin by w-kwang / edited by cjdau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