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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EST 1
 

name  :  MUSI
subject  :  도시와 아이들
"달빛 창가에서"로 우리가 국민학교 6학년 때쯤 데뷔한 김창남 씨가 젋은 나이에 별세했더군.
웬일인지 나에겐 충격으로 다가오는데. 아는 사람이라도 돌아가신 것처럼 말이야.
그 시절 어린 나이에 뭘 알았던지. 한영애씨의 누구없소. 김완선의 ~~~(기억안남), 이지연의 바람아 멈추어 다오(이건 중학교 때였지). 그리고 도시와 아이들의 달빛 창가에서를 좋아했었는데.
이 노래를 부르면 당장 그 시절로 돌아가는 것만 같은데.
아 가는 세월을 어찌 막으랴~

한송이 장미를 종이에 곱게 싸서
어제도 오늘도 하루같이 기다리네
그대의 창문은 열릴 줄 모르니
사랑의 달빛으로 노크를 해야지
오오오 내 사랑 바람결에 창을 열고
달빛 미소 출렁이며 행복의 단꿈을 꾸어라
오오오 내사랑 그대드릴 꽃 한송이
별빛 미소 출렁이며
마음의 창문을 열어라
한송이 장미를 종이에 곱게 싸서
어제도 오늘도 하루같이 기다리네
그대의 창문은 열릴 줄 모르니
사랑의 달빛으로 노크를 해야지
오오오 내 사랑 바람결에 창을 열고
달빛 미소 출렁이며 행복의 단꿈을 꾸어라
오오오 내사랑 그대드릴 꽃 한송이
별빛 미소 출렁이며
마음의 창문을 열어라
오오오 내사랑 그대드릴 꽃 한송이
별빛 미소 출렁이며
마음의 창문을 열어라

snowcountry :: 가사를 곰곰이 곱씹어보자니, 은은한 달빛이 비추이는 창가에 맘을 설레이며 창이 열리길 기다리는 80년대풍의 순수한 구애의 숨결이 느껴지는듯 하다. 너희집에서 같이 이 노랠 듣던 생각도 나고, '노크를 해야지...뚜뚜뚜두 두두두둥 뚜뚱'에서 발을 구르던 도시와 아이들도 생각난다. 안타깝다. 2005/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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