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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  snowcountry
subject  :  나무 (베르나르 베르베르)
장편인줄 알았는데 단편소설이다.

처음 부터, 중간까지 쓰여진 단편은 하나같이 마음에 들지 않았는데, 중반이후부터 말미까지의 단편은 꽤나 좋았다.
특히, '수의 신비', '취급주의:부서지기 쉬움','어린 신들의 학교'들은 퍽 재미가 있었다.

서대전 역에서 구입하였는데, 역구내 서점의 책에는 '홍익회'라는 검은 도장이 책모서리에 찍혀있다. 이걸 굳이 찍어야하는 이유가 뭔지 궁금해졌다.

베르나르 베르베르작품을 가로지르는 특징은 러시아 형식주의자들의 기법인 '낯설게하기'인듯 하다. 모든 당연시 되던 것들을 자유분방한 상상력과 비틀기를 통해, 새로운 시각으로 보고, 그곳에서 진실된 삶의 양태를 찾으려는 노력.

적어도 이 단편소설들에선 성공적인데, 장편들은 잘 모르겠다. 프랑스 작가들의 글은 왠만하면 읽지 않는다.

베르베르도 예외는 아니다.



제목 : 나무
저자/역자명 : 베르나르 베르베르 저/ 이세욱 옮김
출판사명 : 열린책들
가격 : 8,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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